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우스트 8세 (문단 편집) == 상세 == 본직업은 [[의사]]이며, 사랑하는 아내인 엘리자가 요절하자 어떻게든 되살리기 위해 조상 파우스트 1세가 남긴 문헌을 독학하여 네크로맨서가 되었고 이를 바탕으로 샤먼의 힘을 손에 넣었다. 외형은 [[금발]]에 [[청안]], 큰 키를 가진 유럽계 남성. 작중 언급을 보면 외모도 꽤 수려한 편인 듯. 하지만 눈 밑에 시꺼먼 [[다크써클]]과 립스틱으로 칠한 듯한 시퍼런 입술이 범상치 않아 보이는데 이건 화장이 아니라 수면 부족으로 인해 생긴 것이다.[* 이때문에 [[오카마]] 기믹이 붙기도 하였다.] 목부분에 뼈로 보이는 듯한 문신을 하였으며 가슴팍에 왠 파란 피부로 봉합되어 있어 섬뜩한 인상을 준다. 또한 엘리제가 죽은 이후로 영양실조로 인해 몸이 극심하게 말랐는데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최소한의 음식만 먹는다고 한다. [[모르핀]]을 지속적으로 복용하고 있어서 신체적인 고통을 느끼지 못한다. 이렇게만 봐도 그가 얼마나 미쳐있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인데 원래는 사지 멀쩡한 청년이었지만 엘리자가 죽은 이후로 이렇게 망가진 것. 굉장한 임팩트를 주며 등장하였는데 초반에는 맛이 가도 단단히 맛이 간 [[매드 사이언티스트]] 타입의 캐릭터였으나 엘리자의 영혼과 함께할 수 있게 된 이후에는 온순한 성격이 되어 [[아사쿠라 요우]] 일행을 도와 [[힐러]]로써 활약한다. 아내를 사랑하는 마음과 헌신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며 그 모습만 보면 굉장히 순수한 사람.[* 만타의 말에 의하면 죽은 엘리자에 대한 사랑과 의학에 대한 호기심 모두 순수하기 때문에 그렇게 된 것이라고 한다.] 팀의 힐러라는 포지션을 맡고 있긴 하지만 뒤로 갈수록 [[아이언 메이든 잔느]]나 간다라의 [[사티 세이간]]처럼 아예 죽은 자도 부활시키는 사기적인 인물들의 등장으로 입지가 다소 줄어든다.[* 잔느나 사티가 닥터K같은 전문의라면, 파우스트는 의무병 수준인 셈이다.] 하지만 최종장에서 파우스트 또한 부활 능력을 얻게 되면서(!) 또 다시 아군을 서포트하며 활약한다. 주연들 중에서 죽은 횟수가 가장 적어 최종 무력치는 낮은 편이지만 힐러로써의 제역할은 톡톡히 하는 편. 샤먼으로써의 정신은 "아내 엘리자에 대한 순수한 사랑." 참고로 파우스트는 엘리자보다 3살 연하이며 둘은 [[연상연하]]부부이다. 2018년 단독 스핀 오프 외전인 "영원한 엘리자" 가 발매되었다.[* 소설 형태이며, 원작가인 [[타케이 히로유키]]가 직접 쓴건 아니고 라노벨 [[제로에서 시작하는 마법의 서]]로 유명한 "코바시리 카케루" 작가가 담당했다.] 파우스트가 샤먼 파이트에 참가하기 전, 과거 일들을 다루는 내용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